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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2018년에 남기는 첫 글이다.

 

2017년은 내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어려운 일들도 있었지만, 행복한 일들도 많았다.

 

아픔을 겪으면서 예전 보다 더 성숙해졌고,

 

사랑을 받으면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2018년에는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