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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요즘은 문득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근데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일수도 있다.

예전엔 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착하게, 착하게,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보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은 사람이 될수 없었다.

사회 생활을 하고 여러 사람을 겪어보니

착한 사람이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당히 선을 지킬줄 알며, 진솔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살아가다보면 이런 저런 계산을 하기 마련인데,

계산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진솔한 사람이 되고싶다.

대체적으로 눈을 보면 알 수 있는것 같다.

마음은 속일수 있어도 눈은 그대를 속이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