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꼬치는 양촌 양꼬치에서! 내가 먹는 것에 그리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아닌데 .. 요즘은 참 잘 먹고 돌아다닌다. 오늘은 양꼬치를 시도해 본다. 양고기, 우리나라에선 익숙치 않은 고기다... 요 몇 년새 양꼬치 가게들이 유행처럼 하나 둘씩생기기 시작했고 내심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양념된 고기를 꼬챙이에 끼워서 준다. 자세히 보면 불판 가장자리에 작은 홈이 있는데 맞물리게 꼬챙이를 끼우면 알아서 좌우로 움직인다. (나름 자동시스템이다. 일일이 뒤집지 않아도 고기가 골고루 익는다. 좋다!) 그리고 라면스프 같은 가루를 주는데, 기호에 맞게 찍어 먹으면 된다. 강한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뭐랄까... 큼큼한 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 말로 표현이 안되... (먼나라 인도의 맛이 느껴진다. 다냐 네이!) 양꼬치로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