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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달달함이 생각날 땐 마카롱!




전 달달한거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달달한 간식이 땡길 때가 있어요. 

특히 밤에 더 그런것 같아요. ^^

안 그래도 오늘 저녁을 먹고 입이 심심했었는데 

요렇게 예쁜 마카롱을 선물받았어요~~ ^^ 



마카롱을 좋아하지만 사실 너~~~무 달아서 한 번에 한 개 정도 밖에 못먹어요. ㅎ

근데 오늘은 두 개나 먹었답니다. 

마카롱을 먹을 때바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마카롱은 색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언뜻 보면 장난감 블럭 처럼 보이기도해요.



저희 회사 밑에 "슈크레동"이라는 커피집이 있는데요.

커피 가격도 정말 착하디 착한데 아주 다양한 마카롱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먹고싶을때 하나씩 사먹긴 했었는데 이렇게 선물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네요. ^^ 

검색해보니까 "sucredon" 은 프랑스어로 "달콤한 선물"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마카롱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죠? 



개인적으로 슈크레동 수제 마카롱이 좋은건

무조건 달게 만들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주 많은 곳에서 마카롱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동안 먹어본 곳 중에서는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엄청 달지 않고, 각각의 맛을 잘 살려냈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왠지 자주 마카롱을 먹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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