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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에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드디어 2017년 새해가 밝았어요 ^^ 올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하죠? 새해가 되니 셀렘반 막막함반 이네요 ^^;; 그래도 셀레이는 쪽이 더 많아요 ! 이번엔 집에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새해를 맞이 했어요~~ 요즘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엄마가 몸보신겸 소꼬리탕 떡국을 끓여주셨네요 ㅎㅎ 왠지 호랑이 기운을 발휘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 새해가 되니 앞으로 다가올 많은 일들에 대해서 계획도 세워야 하고 어떤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해야 할것 같아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ㅋㅋㅋ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니까요 ^^ 햇살처럼 밝은 미래들이 저를 기다렸으면 좋겠네요 !! Happy New Year! 더보기
연말선물^^ 이제 2016년도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어요^^ 요즘 아주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12월이 눈 깜짝 사이에 지나가버렸네요 ㅎㅎ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 바빴는데 연말 선물이라며 아시는 분께서 이렇게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응원한다면서요 ㅎㅎ 정열의 빨간 립스틱 ㅎㅎㅎ 진한 색은 발라본 적이 없었는데~~ 이 기회에 발라보게 되네요 ^^ 더보기
센스있는 결혼 답례품 ㅎㅎ 얼마 전에 저희 회사 대리님이 결혼을 하셨어요~ 전 그날 약속이 겹쳐서 결혼식에 참석은 못하고 축의금만 전달 했었어요. 회사에 출근해서 보니까 제 책상에 선물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누가 줬지? 하고 봤는데 결혼 답례품이었네요 ㅎㅎㅎ 너무 예쁘죠? 네모 플레이트 안에 든 것은 뭘까요?? ㅎㅎ 떡 케익이예요~~ 저도 맨 처음에 향초인줄 알았는데 떡이었어요!!!!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까워요~~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작약 모양의 꽃이더라구요~~ 포장지를 뜯으니까 디퓨저랑 아보카도향이나는 비누가 있었어요! 완전 센스 만점의 답례품이예요! 안그래도 사무실에 디퓨저를 갖다놓으려고 했었는데 잘되었네요 ㅎㅎㅎ 제 방에서도 향기가 물씬 풍겨나겠군요~~ ^^ 대리님의 센스라기 보단 아마 와이프분의 센스이지 않을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