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근처에는 밥을 제대로 먹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여느 직장인들이 하는 공통적인 얘기 중 하나겠지만... 진짜로 없다.
그래도 다행인건, 분위기 좋은 파스타 가게가 있다는 것에 조금의 위로를 받는다.
난 여기를 올 때면 빠네를 먹는다.
요새는 먹는 양이 줄었는지 혼자 먹기엔 많은 것 같다. (빠네 먹느라 피자를 거의 못먹었으니까...)
참! 여기는 피자가 무한리필이어서 좋다.
(항상 갈 때마다 두 번은 먹는듯)
우아하게 파스타를 돌돌 말아 먹기엔 한 시간이 짧다. 그 점이 제일 아쉽다.
갈 때마다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준다.
얼마나 자주 갔는지 벌써 다 채웠다. (다음에 갈 때 한명은 공짜로 파스타를 먹을 수 있다)
자주 간 것을 보니,, 힐링이 많이 필요했나보다..
조만간 또 힐링을 하러 가야겠다.
루체 디 베네치아는 신정동 양천문화회관 근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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