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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탄산이 땡기는 밤.



어쩌다 괜찮은 사진 어플을 알게 되었다.

사진을 찍고 간단하게 그 날의 일상을 한줄로 남길 수 있는 어플이다.

사진은 어제 찍었는데..
(사진찍은 날짜와 시간이 나와있어서 참신하다)


왠지 모르게 탄산이 땡기는 밤이다.

편의점을 힐끗 봤는데 그냥 갈까하다가 어느새 음료수를 고르고 있다.

톡쏘는 상크미 한 모금에 더부룩한 속이 가라앉는듯하다..

더부룩한 마음엔 뭘 먹어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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