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바람은 여전히 차갑지만,
따뜻한 난로를 키고 있으니 나른해 지는 오후예요~
할 일은 많은데 왜이렇게 늘어지는 걸까요ㅋㅋㅋ
연말이 되면 여느 직장들이 다 바빠지듯이
제가 있는 곳도 정신없이 바빠서 정신을 똑띠 차리고 있어야 해요~~
정신줄을 놓아 갈 떄 쯤이면 "실장님 모해?"하면서 한 명씩 제 방에 찾아오세요
오늘은 실장님이 귀여운 포스트잍을 주고 가셨어요~
교재처를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학기가 시작되면
출판사에서 달력이나 공책, 다이어리, 메모지를 다량으로 보내주거든요
그래서 하나씩 주시곤 하죠^^
귀여운 실장님들만 주는 거라고 하면서 하하하핳ㅎ
제 별명이 애기실장이거든요ㅋㅋㅋㅋ
아, 이제 또 열심히 일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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